본문 바로가기
728x90

크루엘라3

<아이, 토냐> - 크레이그 질레스피 는 2018년도에 나온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의 작품이다.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은 최근 디즈니 영화 의 감독을 맡았기도 하였는데, 를 시청한 후 이 감독의 성향과 연출 스타일에 흥미가 생겨 찾아보게 되었다. 이 작품의 주연은 '마고 로비'가 맡았는데 이 작품을 통해 오스카 여우주연상의 후보로 등극하기도 하였다. 그만큼 마고 로비의 연기력이 부각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 영화는 실화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구글에 낸시 캐리건 사건이라고 검색하면 그 일화를 찾아볼 수 있는데 이런 실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의 경우 대개 감독이 사건에서 무엇을 중요시하냐를 쉽게 캐치할 수 있고 그로서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무엇인지 발견한다면 즐거움을 느낄지 모른다. (스포 주의) 가장 눈에 띄는 연출로는 이야기.. 2021. 6. 5.
<크루엘라>-크레이그 질레스피 는 의 악역 '크루엘라'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21년 2분기 를 잇따라 극장으로 관객들을 끌어모으는데 이바지한 작품이다. 크레이그 질레스피란 감독은 마고 로비가 주연이 되었던 라는 작품을 만들기도 하였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토냐 또한 뛰어난 재능의 소유자였는데, 와 를 비교하여 본다면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이 천재들이 명성을 얻는데에 있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쉽게 이해할 수가 있다.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의 에서도 에서도 천재들에게는 항상 조력자들이 등장한다. 그들이 맡는 역할은 천재들의 재능만큼이나 중요한데 또한 좋은 작품이니 크루엘라를 시청한 후 감독의 스타일이 맘에 들었다면 도 한번 보셔도 괜찮을 것 같다. - 크레이그 질레스피 는 2018년도에 나온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의 작품이다. 크레이.. 2021. 5. 31.
<101마리의 달마시안 개 (1961)> (이 작품은 를 먼저 관람하고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시청하였으므로 게시물 또한 를 중심, 참고용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는 전작인 (1959)의 흥행 실패로 위기에 빠졌던 디즈니가 다시끔 부활할 수 있게 만들어준 당시 최고의 흥행작으로 유명하다. 21/5/26에 개봉한 는 이 작품에서 악역으로 나오는 '크루엘라'를 재해석하여 만들었는데, 아무래도 원작을 알아야만 그 맛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곧장 찾아보았다. (스포 주의) 이 작품에선 디즈니답게 동물에게 지성을 부여했는데, 로저의 애완견 '퐁고'는 오히려 주인인 '로저'를 자신의 애완동물이라고 소개하며 들어간다. 로저는 피아노를 치며 작곡을 하는 노총각으로 소개되는데 바로 이 로저가 에서 나오는 바네로스의 변호사이다. 퐁고는.. 2021. 5. 31.
728x90